김승혜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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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여행과 탐험을 좋아했어요. 어떤 날에는 하늘 높이 구름을 뚫고 날아가 우주에 가고, 어느 날에는 바닷속 깊은 곳에서 신기한 물고기를 만났어요. 또 다른 날에는 숲속 동물 친구들의 파티에 가서 비밀 친구도 사귀고, 신비한 마법 세계에도 갔지요. 그림책을 보고 책을 읽는 일은 매일매일 신비하고 재미있고 설레는 여행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더 많은 친구들도 함께하기를 바랐지요. 그래서 직접 그림을 그려서 초대장을 보내기로 했어요. 친구들에게 보낼 그림을 그리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이에요. 모두 씨와 안녕이가 사는 곳으로 친구들을 초대하는 그림을 그릴 때도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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