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순
김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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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와 그래픽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해왔습니다. 기계처럼 찍어내는 일에 지쳐 있던 어느 날 ‘이제부터는 내가 행복한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그림과 글을 쓰며 첫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가정과 일 사이를 오가며 방향을 잃고 헤맬 때가 많지만, 100살 할머니가 되어도 은퇴하고 싶지 않은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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