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자라 어른이 된다는 건 정말로 신비한 사실입니다. 저는 늘 그 사실을 기억하려 합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참 깊고 커다랬던 감정의 웅덩이가 생각납니다. 타인은 사소한 것이라 여기던 것들이 왜 그렇게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아직도 마음에 그 물기가 어렴풋이 남아, 나를 닮은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을까 헤아리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지 않으면 어른의 관점으로 쉽게 판단할 때가 많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림책 작가로서의 목표입니다. 어린 이였던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저녁에는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그림 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기대하지 않을 거야!≫는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
어린이가 자라 어른이 된다는 건 정말로 신비한 사실입니다. 저는 늘 그 사실을 기억하려 합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참 깊고 커다랬던 감정의 웅덩이가 생각납니다. 타인은 사소한 것이라 여기던 것들이 왜 그렇게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아직도 마음에 그 물기가 어렴풋이 남아, 나를 닮은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을까 헤아리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지 않으면 어른의 관점으로 쉽게 판단할 때가 많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림책 작가로서의 목표입니다. 어린 이였던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저녁에는 그림책을 쓰고 그립니다. <그림 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기대하지 않을 거야!≫는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