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어떤 날, 수목원』을 쓰고 그렸으며, 어린이책 『계절 수집가』에 그림을 그렸다. 여러 독립 출판물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한요는 친구와 함께 글자를 잔뜩 펼쳐 놓고 제 성에 말놀이하듯 붙이며 만든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요’에 허리라는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어릴 때 댕강 잘린 허리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꿈을 꾼 적이 있거든요. 오랫동안 그 이미지는 제게 중심을 회복하는 힘이었어요. 한요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가는 이름입니다.”
그림 에세이 『어떤 날, 수목원』을 쓰고 그렸으며, 어린이책 『계절 수집가』에 그림을 그렸다. 여러 독립 출판물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한요는 친구와 함께 글자를 잔뜩 펼쳐 놓고 제 성에 말놀이하듯 붙이며 만든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요’에 허리라는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어릴 때 댕강 잘린 허리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꿈을 꾼 적이 있거든요. 오랫동안 그 이미지는 제게 중심을 회복하는 힘이었어요. 한요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가는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