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B
박선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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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 자주 눈길이 갑니다. 소소한 이야기가 즐겁고 아담한 공간이 편안해요. 이게 제 마음 그릇의 크기이자 모양이 아닌가 싶어요. 첫 책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나비와 꽃이나 돌멩이 등 제게 가깝게 느껴지는 것들을 그렸어요. 짧은 실력으로 고군분투했지만 마음만큼은 이 책을 볼 이름 모를 아기에게 온 세상이 널 기뻐한다고 크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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