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
조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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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생명 과학을 공부하던 때에는 과학 기술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답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런데 자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답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연에게서 배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어린 시절 보물 1호 노란 굴착기 장난감을 꺼냈고,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뚝딱뚝딱 무얼 짓니?』는 글과 그림을 함께한 첫 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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