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
박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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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이야기와 그림과 음악을 좋아하고 언제나 상상하기를 즐겨하였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며 작품을 통해 소외된 ‘나머지’들을 대변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경계를 허물어 나가려 합니다. 특히 감정, 무의식, 정신질환 등 실재하지만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것’처럼 외면해온 것들을 동화적 상상을 통해 꺼내 보이는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책 <덩어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껴안아야 비로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고 따듯하게 말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1개의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