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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나가신다! 2016519141626.jpg

책 내용

켄은 일학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학교에 가는 켄은 일학년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운 듯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집을 나섭니다. 이웃집 동생이 같이 놀자고 해도 이제 꼬마랑은 놀지 않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켄은 강아지와 놀다가 새 책가방을 잃어버립니다. 울음을 터트린 켄을 도와준 것은 토오루 형과 이웃집 동생인 유코였습니다. 켄은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우쭐된 것이 부끄러워 집니다.

누구에게나 새 출발은 설레는 일입니다. 이 책은 켄의 의기양양한 모습을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표현해 1학년이 되는 아이의 설렘과 자랑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또한 켄이 형과 동생에게 도움 받고 반성하는 모습을 통해서, 어린이 독자들은 의젓한 1학년은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린 아이들의 마음도 한 뼘 더 자랄 것입니다. 20120223_03_01.jpg 20120223_03_02.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것 보라고, 반짝반짝 반들반들 멋있는 내 책가방!\"
누구에게나 첫 출발은 설레고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책가방을 선물 받고 처음 메 본 날이 어쩌면 입학식보다 더 가슴 벅찬 순간일 것입니다. 책가방을 메는 순간 비로소 자신이 이제 학교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실감 나고, 이제 난 유치원 꼬마가 아니라는 생각에 스스로가 의젓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켄도 올봄에 1학년이 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가방을 선물 받자마자 가방을 메고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작년에 1학년이라고 잘난 체하던 형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분명 책가방을 멘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고 부러워할 거라고 잔뜩 기대를 하면서 말이에요. 과연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켄의 생각처럼 다른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까요?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짜 의젓한 1학년!

이마에 붙인 반창고와 짓궂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켄이 평소에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장난꾸러기는 강아지와 노느라 새 책가방을 잃어버리고, 어찌할 바를 몰라 울음을 터뜨립니다. 가방은 어디로 간 걸까요? 그런 켄을 자상하게 위로해 주고 함께 책가방을 찾으러 나서는 토오루 형. 유치원생 꼬마라고 놀아 주지 않았지만 오빠의 가방을 찾아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유코. 그제야 켄은 나이가 많다고 학년이 높다고 우쭐댄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리고 진짜 의젓한 1학년은 다른 사람의 어려운 일을 도와 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잃어버린 책가방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린이 독자는 켄과 함께 보다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1학년으로 한 뼘 더 자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림책『덜커덩 덜컹(がたたんたん)』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고로야, 힘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