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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201652093446.jpg

책 내용

이 책의 제목인 "안 돼!"는 이 책의 유일한 대사입니다. 어린 아이가 대통령 아저씨에게 편지를 써서 부치러 갑니다. 아이가 지나는 길에는 비행기가 폭탄을 투하하고 탱크가 불구덩이를 만들고 군인들과 경찰들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우체통에 도착해 편지를 넣으려는 아이를, 어떤 소년이 때리려고 합니다. 아이는 단호하게 "안 돼!"를 외치고, 아이를 때리려던 소년은 아이의 모자를 주워 줍니다.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든 것이 바뀌어 있습니다. 군인들과 경찰은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탱크는 밭을 갈고, 비행기는 선물을 줍니다.

아이의 작은 "안 돼!"라는 폭력에 대한 부정이, 세계를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 세계는 아직도 종교, 인종, 정치 등의 폭력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잘못 폭력을 보았을 때 "안 돼!"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 외침이 우리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120228_05_01.jpg 20120228_05_02.jpg 20120228_05_03.jpg 20120228_05_04.jpg 20120228_05_05.jpg 20120228_05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데이비드 맥페일 (David McPhail)

미국 매사추세츠 주 뉴베리포트에서 1940년에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기다가 보스톤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책 홍보 회사의 발송원으로 일하면서 점심 시간이면 열심히 그림책을 보았고 얼마 후 자신의 첫번째 그림책『The Bear’s Toothache』(1972년) 을 펴냈습니다. 이후 50여 권의 책을 펴냈는데 자주 자신의 집이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킵니다. 특히 동물들의 그림을 즐겨 그리는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는『Drawing Lessons from a Bear』『Henry Bear’s Park』『에드워드와 해적들 Edward and the Pirates』(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곰의 자전거』(미국 도서관 협회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우리 물놀이 친구들』『터커와 톰과 별아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