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고슴도치 펄은 포옹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펄의 가시는 펄이 좋아하는 친구들을 아프게 해요. 펄은 가시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보지만 뾰족한 가시는 부드러워지지 않아요. 어느 날, 길에 핀 장미를 본 펄은 집으로 달려가 장미 모양의 베갯잇을 자기 몸에 꼭 맞게 잘라요. 다음날 펄은 학교에 가서 자기와 꼭 닮은 가시를 가진 장미 옷을 입고서 친구들과 포옹을 해요.
출판사 보도자료
친구들과 껴안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고슴도치 펄은 껴안기쟁이예요. 껴안는 건 좋지만… 고슴도치하고 안는 것도 좋을까요? 착한 고슴도치 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펄은 궁리에 궁리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아주 멋진 방법을 찾아냅니다.
\"페튜니아의 귀염둥이\"의 작가 폴 슈미드가 사랑이 넘치는 새로운 주인공을 탄생시켰습니다. 작품의 부드럽고 꿈결 같은 색깔은 펄이 겉으로는 가시투성이라도 속마음은 얼마나 따뜻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지금 아이를 안아 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슴도치 펄은 친구들과 안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뾰족한 가시 때문에 마음과는 다르게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요. 하지만 펄은 이런 상황에서도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나섭니다. 펄이 친구들을 잘 안아 주는 것은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기 때문이에요. 부모와의 포옹에서 느꼈던 편안함을 기억하고 친구들과도 그 감정을 나누려고 하는 것이지요. 주변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단점을 훌륭하게 극복하는 힘의 원천은 부모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자주 안아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그림책 도담도담 마음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정서와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상처받기 쉬운 우리 아이들이 탈 없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