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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빨간 모자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아픈 할머니에게 드릴 음식을 가지고 숲을 지나 갑니다.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 길, 늑대가 나타납니다. 늑대는 아이에게 꽃을 꺾도록 유도하고 먼저 할머니 집으로 가 할머니를 잡아 먹고, 빨간 모자까지 삼켜 버립니다. 늑대를 쫓던 사냥꾼이 배불러 잠든 늑대를 발견하고 할머니와 빨간 모자를 구합니다. 밝은 색과 단순한 선을 조화시킨 그림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습니다. 숲에서 꽃을 꺾으며 즐거워 하는 두 장의 큰 그림은 할머니를 위하는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명작 동화 10편 모음 중 한 권입니다. 낱말을 그림과 함께 구성하여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글자를 몰라도 마음껏 상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책의 맨 앞 장에 등장하는 인물을 그려 놓아 내용의 흐름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자상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01_0063.gif 01_0063_01.jpg 01_0063_02.jpg 01_006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시각디자인 전공)를 졸업했다. 현대백화점에서 디스플레이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잡지 디자인을 하다가, 1993년부터 본격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고, 세련되고 단정하면서도 독자를 꼼꼼하게 배려한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누구 그림자일까?』로 제1회 보림 창작그림책공모전 가작을 수상했고, 2002년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비엔날레 아시아일러스트레이션 재팬 가작을 수상했다. 2003년 Sokia Award 본상을, 2005년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로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스웨덴 국제도서관(The International Library) 올해의 작가로 초청되었다. 대표 작품의 하나인 『괜찮아』는 2005년 발표한 그림책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고 영문판으로도 발간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 『알, 알이 123』, 『빨간 모...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시각디자인 전공)를 졸업했다. 현대백화점에서 디스플레이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잡지 디자인을 하다가, 1993년부터 본격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고, 세련되고 단정하면서도 독자를 꼼꼼하게 배려한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