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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 전부터 벼농사에 기반을 둔 농업 국가였습니다. 사계절 벼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달라졌고, 문화가 생성되었지요. 하지만 "자연"이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하는 단편적인 지식에 불과한 요즘의 도시 어린이들에게 벼농사를 짓는 농촌 풍경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은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습니다. 각자가 키운 모를 스티로폼 상자로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하고, 공동으로 논을 보살피기도 하지요. 이 과정은 우리 농업 문화의 축소판으로, 아이들은 벼를 키우는 과정에서 자연의 신비함은 물론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벼 키우기에 도전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감사하고, 자연과 어울려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삶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또한 밥 한 그릇의 소중함과 감사함도 함께 느껴보길 바랍니다. 20120404_01_01.jpg 20120404_01_02.jpg 20120404_01_03.jpg 20120404_01_04.jpg 20120404_0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220만 블로거의 선택! 「바키의 베란다 채소밭」
친환경 파워 블로거, 채소소믈리에 바키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국민 농부 되기 프로젝트!
도심에서 즐기는 자연 생태 학습!

“쌀 나무에서 쌀이 열린다고?” 외우며 배우는 무용지물 자연 학습은 이제 그만!
직접 키우고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자연 학습!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와도 같다.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얻을 뿐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몸으로 느끼게 해 줄 방법은 없을까?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는 바로 그에 대한 해결책이다. 책은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같은 농기구, 농기계도 필요 없다. 가위 정도만 있으면 모두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를 보며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우리 아이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아이들은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발견하고, 체험하게 된다. 어느새 자연은 아이들 생활 속에서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때론 소중한 친구가 되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일 년 열두 달, 사계절 농촌을 품은 우리 교실, 우리 집 베란다!
벼를 키우며 이해하는 우리 문화, 우리 정신!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 전부터 벼농사에 기반에 둔 농업 국가였다. 사계절 벼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달라졌고, 문화가 생성되었다. 한 해 농사를 지을 논을 준비하는 봄.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여름. 추수를 하는 가을. 추수하고 남은 짚으로 다양한 생활 도구를 만드는 겨울. 이렇게 사계절을 보내며 두레와 품앗이 등 마을 공동체 문화가 생겨나고, 때와 용도에 맞는 농기구를 발명하며 전통과학이 발달하였다. 또 짚풀 공예, 농악 등 전통예술까지 꽃피었다. 따라서 벼농사를 직접 지어 본다는 것은 단순히 식물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배우는 자연 학습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을 이해하는 일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2018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에서
관람객 투표를 통해 출판 지원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