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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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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이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지혜를 읽을 수 있어요.
마음의 눈으로 보고 가슴의 귀로 들어 보면요.
사랑의 지혜를 위해 행복한 상상을 해 봐요.

도와달라고 기도하기 부끄럽나요?
그러면 내가 달이라고 상상해 봐요.
문득 몸 안에 힘이 샘솟아 오르나요?
그러면 내가 나뭇잎이라 상상해 봐요.
무언가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나요?
그러면 내가 아기 새라고 상상해 봐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대학가기? 유명 연예인 되기? 부자가 되기?

그러나 아이들이 이런 현실적인 것만을 상상하고 있을까? 어쩌면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거나, 수업시간에 잘 대답 못해 부끄럽거나, 엄마 아빠한테 혼나 답답할 때가 더 많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은 우리 아이들의 가장 솔직한 감정과 느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늘 보고 있는 자연과 사물에서 그 힘을 찾는다. 자연은 놀라운 생명력과 인자함을 통해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얽히고 꼬여 있지만 하늘 높이 자라는 떡갈나무를 보며 포기하지 말라고, 힘들 땐 바위가 길을 막아도 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을 상상하라고, 기쁠 땐 숨 가쁠 정도로 뱅글뱅글 도는 나뭇잎을 상상하며 신나게 춤춰 보라고 말한다.

행복한 상상! 나를 바꾸는 행복한 발걸음

이 책 속에는 열두 명의 아이들이 나온다. 각각의 아이들이 놓인 상황도 느끼는 감정도 제각각이다. 어떤 아이는 기쁨에 들떠 있고, 어떤 아이는 슬픔에 잠겨 있고, 어떤 아이는 추위에 떨고 있고, 어떤 아이는 걱정에 힘들어 하고, 어떤 아이는 부끄러움에 움츠리고 있다. 만약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감정이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면 우리는 무슨 말을 해 줘야 할까? [행복한 상상]은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 그리고 걱정과 기쁨 등,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나 답답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상황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자연과 함께 상상하며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마치 눈에 보이는 자연이나 사물로 상상하면서 그것이 나이기도 하고 나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내 친구이기도 한 생각을 만들어냄으로써 그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미크 모리우치는 한국,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에서 사랑 받는 작가이다. 2009년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했고, 그녀의 작품은 2009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에 선정됐다. [Goodnight Prayers], [The Story Goes On], [Butterfly Girl], [Prayers for a Better World], [That"s Love], [I"ll See You in the Morning]등이 있다.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