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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앵앵이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아픈 주사 대신 물약으로 치료하는 곤충들의 의사 모기 앵앵이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화려하고 환상으로 가득찬 그림세계가 펼쳐집니다. 프랑스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모든 어린이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롱이는 주사를 너무너무 싫어했거든요. 초롱이는 주사를 놓기만 하면, 앵앵이를 발가벗은 민달팽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어요.
그때, 모기 의사가 돌아와 초롱이한테 말했어요.
\"무슨 소리야? 그 까짓 주사가 뭐가 무서워?\"
그리고는 앵앵이가 말릴 틈도 없이 주사를 콱 놓으려고 했어요.
그 순간 모기 의사는 온데간데 없싱 사라지고, 민달팽이 한 마리가 꿈틀거리며 소리를 질러 대고 있지 뭐예요.
\"살려줘! 살려줘!\"
초롱이는 구석에서 흐느끼며 말했어요.
\"내 잘못이 아냐, 난 주사가 싫단 말야.\"---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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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안톤 크링스 (Antoon Krings)

1962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1989년 첫 책을 낸 후, 이어 1995년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며 현재까지 40여 권이 출간되었고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