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진지한 주제를 자유롭게 펼친 그림책
《꼬마 아담》은 벨기에의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며, 한국어판은 네덜란드 문학번역원의 추천과 지원을 받아 번역·제작되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환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두툼한 그림책입니다. 꼬마 아담은 병들어가는 지구를 싹싹 청소하고 다시 아름다운 세상으로 그리고 싶어 합니다. 꽃, 새, 나무, 물고기, 고양이, 그리고 다정한 친구들…. 이렇게 하나씩 다시 그려나갈수록 세상은 예전과 같이 복잡해집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그저 어릴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잘 찾아보면 분명 작은 손으로도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