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들려주는 시간의 소중함,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법,
규칙의 중요성, 힘들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그림책
하루하루 일상에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빠는 아이와 낚시를 하면서 "꾹 참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엄마는 사과를 따면서 "기다리는 게 늘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이어 아이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관계, 규칙, 책임, 협동, 도전, 인내 등 다양한 교훈과 깨달음을 전달하지요. 마지막에 아이는 이 모든 지혜를 알려 준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삶의 지혜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속으로
아빠는 내게 꿈 참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 주셨어요.
엄마는 기다리는 게 늘 좋은 건
아니라고 얘기해 주셨죠.
승부에서 지더라도 깨끗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삼촌한테서 배웠죠.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자기 책임을 다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본문 중에서
줄거리
아빠는 소년과 낚시를 하면서 ‘꾹 참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엄마는 사과를 따면서 ‘기다리는 게 늘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줍니다. 할머니는 일분일초도 소중하다고, 할아버지는 느긋하고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거라고 말합니다. 시간은 소중하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때를 잘 맞춰야 한다는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며 소년의 ‘인생 수업’은 시작됩니다.
소년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옆집 아주머니, 가족, 친척, 친구, 가게 주인아저씨, 버스기사 아저씨에게서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법, 규칙의 중요성,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해야 한다는 것, 협동과 책임의 의미, 작은 것의 아름다움, 원하지 않는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 꿈을 향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힘들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 재미있게 살기 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지혜들을 배웁니다. 심지어 ‘말을 하지 않아도 좋을 수 있다’는 걸 고양이와 함께 있으면서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 모든 지혜를 알려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