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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와 카나리아 201652093446.jpg

책 내용

미국 태생의 시인 제인 욜런이 쓰고 화가 데이비드 스몰이 그린 그림책입니다. 매력적 소리로 가득찬 보스턴에서 살던 중 급작스럽게 찾아온 엄마의 죽음 이후 아빠와 함께 고요한 서부로 떠난 소녀 "엘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엘시는 보스턴을 비추는 태양처럼 환한 노란색 카나리아 "티미"와 함께 아빠 손을 잡고 서부로 떠납니다. 서부에는 이웃도 없이 오직 너른 풀 바다뿐이었지요. 아빠가 사 놓은 땅에는 집 한 채만 오도카니 서 있었습니다. 보스턴의 모든 소리를 사랑하던 엘시가 서부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라고는 작은 침대에서 흐느끼는 자신의 울음소리뿐이었는데……. 20120720_out_04_01.jpg 20120720_out_04_02.jpg 20120720_out_04_03.jpg 20120720_out_04_04.jpg 20120720_out_04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David Small (데이비드 스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나 "월 스트리트 저널"같은 신문사에서 내는 출판물에 삽화 그림을 그렸다. 비단 어린이 책을 만드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상업 예술가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서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낸『리디아의 정원』이 칼데콧 아너 북 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01년에『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작품이다.이외에도『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밝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며, 사람의 형상을 단순한 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