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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아빠, 우리가 낫게 해 줄게! 콜록콜록 쿨럭쿨럭 아빠가 감기에 걸렸어요. 혁이와 준이가 아빠를 보살펴요. 토닥토닥 주물주물 어깨를 두드리고, 조심조심 이마 위에 물수건도 올렸어요.또, 낑낑 끙끙 두꺼운 이불도 덮었지요. 그런데 감기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20727_04_01.jpg 20120727_04_02.jpg 20120727_04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빠가 감기에 걸렸어요. 그런데 엄마는 이모가 예쁜 아기를 낳았다며 병원에 가셨어요. 나와 동생 준이는 아빠가 깨지 않게, 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우리 방으로 가서 놀아요.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아요.
우린 너무 심심해요. 다른 날처럼 아빠랑 씨름도 하면서 신 나게 놀고 싶어요. 하지만 아빠는 자꾸 쉬고 싶다면서 우리끼리 놀래요. 그래서 나와 준이는 아빠 감기를 쫓아내기로 했어요. 그래야 아빠랑 다시 신 나게 놀 수 있으니까요.

감기 쫓아내는 방법
첫째, 팔다리 시원하게 주무르기
둘째, 시원한 물수건 아빠 이마에 올려주기
셋째, 따뜻하게 가장 두꺼운 이불 덮어주기
넷째, 달콤한 꿀물 타주기

과연 혁이와 준이가 아빠 감기를 내쫓고 다시 아빠와 신 나게 놀 수 있을까요?

《아빠 감기 걸린 날》은 아빠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 아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어설프고 엉뚱한 행동들로 감기를 낫게 하기는커녕 아빠를 힘들게 하지만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서울 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교, 금성, 삼성, 아이템플, 행복한 교육의 사보 및 삽화 작업을 했습니다.
작품으로 <동물들의 꼬리> <장난감 불자동차> <시골 쥐와 서울 쥐> <두더지와 복숭아씨>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