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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옛날에 턱 밑에 조롱박 같은 혹이 덜렁덜렁 달린 혹부리 영감이 살았어요. 하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해가 진 것도 몰랐지요. 혹부리 영감은 어두컴컴한 산을 헤매다가 다행히 초가집을 발견했어요. 그러고는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흥겨운 노랫소리를 들은 도깨비들이 나타나 혹이 노래 주머니인줄 알고 팔라고 했어요. 그러고는 혹부리 영감의 혹을 떼가고 금, 은, 도깨비방망이까지 주었지요. 착한 혹부리 영감의 소문을 들은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도 지게를 지고 산으로 향했어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도깨비들을 만났을까요? 혹부리 영감 이야기를 통해서 도깨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20120803_08_01.jpg 20120803_08_02.jpg 20120803_08_03.jpg 20120803_08_04.jpg 20120803_08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 판화과 동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하여 개인 작업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반쪽이>,<도깨비 씨름잔치>가 있습니다. 판화 기법과 자유로운 드로잉,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