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3_11.jpg
흥부와 놀부 korea.jpg

책 내용

옛날 옛적에 고약한 심술보인 형 놀부와 마음씨가 비단결 같은 동생 흥부가 살았어요. 아버지가 남긴 재산이 욕심난 놀부가 동생을 내쫓는 바람에 흥부네 가족은 마을에 버려진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봄이 오자 흥부네 초가 밑에 제비가 둥지를 틀었어요. 그런데 새끼 제비 한 마리가 구렁이의 공격을 받아 다리가 부러졌어요. 다행히 흥부가 치료해 주어 새끼 제비는 남쪽으로 날아갔고 이듬해 봄, 흥부네를 찾아와 박씨를 주고 가지요. 가을이 되어 무럭무럭 자란 흥부네 박 속에서 뭐가 나왔을까요? 놀부는 심술보를 버리고 동생처럼 착해졌을까요?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통해 만나 보세요. 20120803_11_01.jpg 20120803_11_02.jpg 20120803_11_03.jpg 20120803_11_04.jpg 20120803_1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순창에서 태어나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펼칠 기회만을 엿보다가 대학 졸업 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민 미술 단체 ‘늦바람’에서 활동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부마를 잡으러 간 두 왕자』『박씨전』『셰익스피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