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와 네루네루는 잠을 잘 자지 않아 이야기 짓기 놀이를 밤새도록 해요. 불을 끈 어둠 속에서도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시계 속 나라로 들어가면서 스스와 네루네루는 모험을 즐기게 됩니다. 그리고 시계가 나타나면 그제서야 스스와 네루네루는 잠이 들 수 있게 되지요. 스스와 네루네루, 이 둘만의 이야기에 우리도 동참해 볼까요? 온 세상에 어둠이 내리고 숨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밤에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질서도 없고, 법도 없는 세계에서 우리는 행복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답니다.
1965년생, 야마가타 현 출신. 사자자리. O형.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거짓말쟁이 달』(우치다 린타로 지음)으로 쇼각칸아동출판문화상, 『수수께끼 여행』(이시즈 치히로 지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상, 『숲의 그림책』(나가타 히로시)으로 코단샤 출판상 그림책상을 수상. 2005년에는 스웨덴의 아동소년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문학상’을 수상. 그 외 『그럴 생각』, 『나의 귀여운』, 『해피 씨』 등 많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