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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책을 읽는 아기 양 201651918440.jpg

책 내용

아기 양이 졸리지 않대요. 그래서 엄마 양과 이야기책을 읽어 주어요.
과연 아기 양은 콜콜 잠잘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책 읽고 행복한 기분으로 꿈을 꾸어요

잠들 시간이 되었는데도 아기 양은 졸리지 않대요. 그러고는 책장에서 그림책을 한 권 빼지요. 엄마 양은 아기 양이 빼 온 그림책을 읽어 주어요. 아기 양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러다가 두 눈을 끔뻑거리지요. 이제 아기 양이 자려는 걸까요?

이야기책을 읽는 아기 양은 잠들기 습관이 들지 못한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에요. 잠자기 싫어하는 아기 양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요. 아이는 아기 양의 잠자리 책 읽는 모습에서부터 잠들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잠자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답니다. 20120918_out_02_01.jpg 20120918_out_02_02.jpg 20120918_out_02_03.jpg 20120918_out_02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잠에도 질의 차이가 있어요!

‘잠’은 기억력, 인지력, 비만 및 각종 성인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그래서 잠을 잘 자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지요. 아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잠을 많이 잔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혈압, 체온 등의 기본적인 신체 리듬과 다양한 호르몬, 순발력, 집중력 등 모든 영역에 고루 건강함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는 아이에게 건강한 잠자리 습관을 들이려고 애를 쓰지요. 어르고 달래고 때론 화도 내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걸 놓치는 건 아닐까요?

이야기책을 읽는 아기 양에서도 잠자기 싫어하는 아기 양이 등장합니다. 밤이 되어서도 놀려고만 하는 아기 양을 엄마 양은 타이르지요. 그러나 아기 양은 이야기책을 집어 들어요. 이때 엄마 양은 아기 양을 곁으로 불러 이야기책을 읽어 줍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즐거운 이야기책 읽기 시간을 보내지요. 그리고 이내 끔벅끔벅. 아기 양은 졸음을 참지 못합니다. 엄마 양은 잠자지 않으려고 애쓰는 아기 양에게 말합니다. 꿈을 꾸면 이야기책에 나온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요.

아이가 잠을 자야 건강하다는 것만 의식하고 억지로 재우는 것은 아이의 기본적인 욕구를 억누르고 불만을 갖게 합니다. 잠을 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어떤 잠을 선물할 것인지를 생각해 주세요. 잠에도 질의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잠들기 전에 행복한 마음을 갖는 아이라면 분명 잠도 쌔근쌔근 행복하게 자겠지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그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와 캐릭터 디자인, 콘셉트 아트와 스토리보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산악 자전거 타기와 대형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