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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짐작할 수 있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갖가지 꽃들이 피어 있는 들판을 묘사한 동그란 그림이 매력적입니다. 돼지 코로 문패를 단 돼지 삼 형제의 집에서 재치가 느껴집니다. 엄마 돼지는 다 큰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불러 각자의 집을 짓고 살도록 권합니다. 첫째 돼지는 짚으로, 둘째는 나뭇단으로, 셋째는 벽돌로 집을 짓습니다. 배고픈 늑대가 나타났을 때 이 늑대 삼 형제의 집들은 각각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요?

전세계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명작 동화 10편 모음 중의 한 권입니다. 낱말을 그림과 함께 구성하여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글을 몰라도 마음껏 상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책의 맨 앞 장에 등장하는 인물을 그려 놓아 내용의 흐름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자상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01_0069.gif 01_0069_01.jpg 01_0069_02.jpg 01_0069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림책작가 조선경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뉴욕SVA(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졸업후 일년간 뉴욕에서 잡지, 신문등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아 제작하였으며 94년 귀국하여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강사를 거쳐 현재 SI그림책학교와 연구소 그리고 노란돌그림책출판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마고 할미” “아기 돼지 삼 형제” “잔니스키키”“지하 정원”등이 있으며 2009년 자전적 그림책 파랑새를 기획 출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