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와 앙리는 매일 아침 유치원에 가기 전에 깨끗이 씻어요. 치카치카 이를 닦고, 쓱쓱 머리도 빗지요. 다 씻은 뒤에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요. 즐거운 체육 시간에는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신 나게 뛰놀지요. 친구의 생일잔치에 갈 때에는 아주아주 멋지게 차려입어요.
무엇을 입을까요?는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따라 올바른 옷차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잠을 잘 때는 잠옷을 입고, 운동을 할 때는 체육복을 입는 등의 모습을 통해 아이는 올바른 옷차림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상황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해요
웃어른을 만나러 나간 자리에 슬리퍼를 신거나 체육복을 입고 나온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간혹 사람들을 만나러 간 자리에 상황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온 사람을 보게 되면 당황스럽고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을 입을까요?는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따른 옷차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에밀리와 앙리의 일상생활 모습을 통해 상황에 따른 올바른 옷차림을 배울 수 있지요. 책을 읽은 뒤에 서로의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각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한 활동을 통해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문과 잡지,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프랑스 툴루즈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으며, 종이와 천 조각을 오리고 꿰매는 재미있고 기발한 방법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그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