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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동생 밀리는 오빠 몬티가 하는 건 뭐든지 똑같이 따라 해요

몬티가 그림을 그리면 밀리도 그림을 그리고, 몬티가 괴물 흉내를 내면 밀리도 괴물 흉내를 내지요. 몬티의 생일날, 몬티는 멋진 마술 도구를 선물로 받았어요. 마술 도구를 본 동생 밀리도 덩달아 신이 났지요. 하지만 몬티는 혼자서만 마술 놀이를 할 뿐, 밀리는 끼워 주지 않았어요.

섭섭한 밀리는 그만 울음을 터뜨렸지요. 그때 몬티가 아주 중요한 사실을 떠올렸어요. 마술사에게는 언제나 마술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몬티는 밀리에게 그 일을 맡겼어요. 그런데 마술에 푹 빠진 밀리는 몬티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마술을 연습했어요. 화가 난 몬티는 밀리에게 “에잇, 울퉁불퉁 못생긴 두꺼비로 변해 버려라!” 하고 소리쳤지요. 그런데 그때부터 밀리가 정말로 보이지 않네요? 밀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개구쟁이 꼬마 생쥐 몬티와 밀리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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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헉! 아빠, 제가 밀리를 못생긴 두꺼비로 만들었나 봐요. 어떡하죠?”

밀리는 오빠 몬티가 하는 건 뭐든지 다 따라 하는 귀여운 꼬마 생쥐예요. 하지만 몬티는 그런 밀리가 가끔은 귀찮아요. 그래서 마술 놀이를 방해하는 밀리에게 “에잇, 울퉁불퉁 못생긴 두꺼비로 변해 버려라!” 하고 소리치지요. 그런데 그때부터 정말 밀리가 보이지 않아요. 몬티는 밀리가 있을 만한 곳을 다 찾아보았지만, 밀리는 어디에도 없었지요. 그러자 몬티는 덜컥 겁이 났어요. 동생이 정말 두꺼비로 변해 버린 건 아닐까 걱정이 됐지요. 귀찮게 구는 밀리에게 화를 내며 소리쳤지만, 몬티는 밀리를 사랑해요. 동생이 정말로 두꺼비로 변하길 바란 것은 아니었지요.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몬티와 밀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torytellertimwarnes


영국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작업실이 딸린 집을 짓고, 유명한 그림 작가이자 아내인 제인 채프먼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1996년과 1997년에 노팅엄셔 아동도서상을 받았고, 2003년에는 겁쟁이 생쥐가 셰필드 아동도서상 추천 도서로 뽑혔다. 주요 작품으로 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오, 보리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