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긴급한 일이야!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는 아이를 걱정하는 마틸다 엄마가 수시로 전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에밀리와 스탠리 그리고 마틸다는 함께 모험을 떠났어요. 그런데 그들이 여기저기 여행하는 동안 계속 따따따 전화기가 긴급하게 울려요. 마틸다를 혼자 여행 보내 걱정스러운 엄마가 계속 전화를 건 거지요. 엄마의 걱정 때문에 마틸다는 점점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없게 돼요. 그러다 엉엉 슬피 울고 말지요. 하지만 마틸다가 슬퍼할 때 엄마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아요. 과연 이 긴급한 상황을 에밀리와 스탠리는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무 때나 전화하지 마세요!는 걱정쟁이, 참견쟁이 엄마를 둔 아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이야기예요. 아이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줄 안다고 믿지만, 어른들은 못미더워하지요. 그래서 늘 조심하라 주의를 주고, 걱정해요. 어른 대접을 받고 싶은 아이와 걱정 가득한 어른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의논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