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5_out_10.jpg
척척봇 2016525152118.jpg

책 내용

완벽한 로봇을 만들고 말거야!

척척봇은 시간이 모자란 엔지가 자신의 일을 도와줄 로봇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엔지의 로봇은 좀처럼 쉽게 만들어지지 않아요. 척척봇 1호는 전기 장치가 말썽이고, 척척봇 2호는 다리가 너무 길었지요. 척척봇 3호는 작은 두뇌 칩, 척척봇 4호는 엉킨 전선들이 문제였어요. 그 뒤로도 엔지의 로봇들은 각종 문제가 나타나요.

노력 끝에 완성한 로봇들이 망가질 때마다 엔지는 기운을 잃어요. 하지만 엔지는 포기하지 않지요. 과연 엔지는 자신을 도와줄 멋진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요? 엔지의 로봇은 어떤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척척봇은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가진 작가가 만들어서인지 로봇의 그림체가 정교하고 꼼꼼해요. 설계도대로 만들면 나도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지요. 척척봇을 통해 아이들은 미래 사회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습니다.
20121115_out_10_01.jpg 20121115_out_10_02.jpg 20121115_out_10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의지를 키우는 이야기의 힘!

척척봇은 로봇을 만들고 싶어 하는 엔지의 로봇 만들기 과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엔지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설계도를 꼼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거듭 실패하지요.
그때마다 엔지는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하여, 다시 설계를 하고, 로봇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과정의 표현이야말로 아이에게 “열심히 해라!”라는 잔소리보다 더 큰 울림이 됩니다. 아이는 그림책의 엔지를 통해 탐구심과 끈기를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이야기가 가진 힘에는 ‘공감’이 있고,
그 공감 속에는 ‘나도 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키우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는 이야기 속에 멋진 캐릭터가 존재하거나, 대단한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
따라 하려는 경향이 더욱 도드라집니다.

그림책을 보고 아이가 만들기에 의욕을 불태운다면, 엄마가 함께 동참해 주세요.
“방 지저분하게 만들지 말고 얼른 치워!”라는 식의 말로 아이의 끓어오르는 탐구심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 주세요. 그 보다는 “방을 치우면서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정리정돈을 잘 해 놔야 나중에 찾기 쉽고 알기 쉽잖아.”라는 식으로 부드럽게 유도해 주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래픽 디자인부터 가구와 물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경험했다. 시드니 모닝헤럴드 지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디자이너’ 최종 후보에 세 번이나 올랐으며, 2004년에 ‘라이프스타일 채널 디자인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머독 북스가 주최하는 책 표지 디자인 대회 최종 후보에 올랐다. 척척봇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벤자민 존스턴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