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베토벤은 아버지에게 혹독한 음악 교육을 받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청년이 된 베토벤은 음악적 우상인 모차르트를 찾아 빈으로 향한다. 모차르트 앞에서 ‘돈 조반니’를 연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지만 어느 때 부턴가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던 중 산책을 하다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게 된다. 산새소리에 영감을 받아 운명 교향곡을 작곡하게 되지만 결국 청력을 완전히 잃게 된다. 하지만 공연에서 ‘합창교양곡’을 연주하게 되고 이에 감명 받은 청중은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