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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누구에게나 학교 가기 싫은 날이 있어요.
학교 가기 싫은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는 유쾌한 그림책

아침 일곱 시, 엄마가 학교 가라고 깨웁니다. 좀 더 자고 싶은데... 밖은 너무 추워서 나가고 싶지 않은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혼나기 십상이죠. 아프다고 꾀병을 부려볼까? 가만히 누워서 학교에 안 갈 수 있는 핑계거리들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의 평범한 아침 풍경이예요.

하지만 이건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니에요. 사실은 어른들도 너무 너무 가기 싫은데도 억지로 일어나 학교에 가고, 회사에 가고 있거든요. 《나도 학교 가기 싫어!》의 주인공은 누구라도 될 수 있어요. 학교 가기 싫은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 처럼 하루하루 잘 참고 견뎌낸 사람들에게 선물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20130108_12_01.jpg 20130108_12_02.jpg 20130108_12_03.jpg 20130108_12_04.jpg 20130108_12_05.jpg 20130108_12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학교 가기 싫어도 가야겠지. 왜냐면 난 ○○○이니까.
여러분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뭔가요?

학교에 가기 싫은 적이 있었나요? 조금만 더 자고 싶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 있나요? 《나도 학교 가기 싫어!》는 학교 가기 싫은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그래서 주인공은 누구라도 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학교 가기 싫은 어린이들에게는 가장 놀랍고, 반가운 주인공이 나와요. 주인공의 솔직한 마음을 읽다보면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학교 생활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내가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뭘까? 나는 왜 학교에 갈까?” 하고 아주 당연한 것들에 물음을 던지게 되지요.
“나도 학교 가기 싫어!” 하고 속시원하게 외쳐보세요. 꾹꾹 참고 누르던 마음을 툭툭 털어내는 거예요. 그리고나서 다시 생각해 봐요. 나는 왜 학교에 가는지, 학교 가고 싶은 날은 언제인지 말이에요.

열심히 살다보면 선물이 찾아올 거야.
가장 뜨겁게 공감할 수 있는 결말! 반가운 선물같은 그림책

《나도 학교 가기 싫어!》의 주인공처럼 우리도 학교에 가기 싫어도 잘 참고 열심히 다닙니다. 하기 싫은 숙제도 하고, 시험도 봅니다. 다들 참 잘했어요!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찾아온 선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을 모두 받았나요?
선물 꾸러미를 펼쳐보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열어보세요. 두 손을 번쩍들어 다 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거예요.

연필 가는 대로 슥슥, 마음 가는 대로 파랗게, 빨갛게!
내 감정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그림

송하완 작가는 전작 《가시소년》에서 유머러스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그림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어요. 《나도 학교 가기 싫어!》에서도 작가 특유의 유머와 위트를 만나볼 수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요. 그림일기처럼 연필로 슥슥 따라그리고 싶은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요. 무섭고 우울한 장면에는 파랗게, 화가 나는 장면에서는 빨갛게 칠해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고 얘기하는 작가는 솔직한 그림 표현으로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허물고, 뜨겁게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중 그림책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림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보듬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겨보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