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보며 함께하고, 나누고, 양보하는 마음 배우기
소유욕이 강해서 무엇이든 혼자서만 차지하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녀의 수가 줄어들고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마음을 미처 배우지 못하고 자라나기도 하지요. 그러나 양보와 공유하는 마음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미덕입니다. 시드니와 스텔라도 결코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서로 독차지하려고 다투다가 이번에는 정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고 말지요. 둘이 싸우다가 놓친 공이 하늘까지 튀어 올라 달을 깨뜨리고 만 겁니다.
달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몹시 당황했습니다. 경찰과 탐정이 달의 행방을 찾느라 분주해졌고, 달로 향하려던 우주 비행사들은 갈 곳을 잃었지요. 시드니와 스텔라도 무척 놀랐습니다. 둘은 서둘러 새로운 달을 찾아 하늘로 쏘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시드니와 스텔라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예전처럼 티격태격 다투기만 해서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 겁니다. 둘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겠지요. 이 그림책은 서로 함께하고, 나누고, 양보하는 가치를 알아 가게 해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