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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고 살아 온 조상들의 생활 이야기와 일만 팔천이나 되는 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제주이야기」 제3권 『고래나라』. 제주도에는 제주도 바다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가 있다. 고래들이 뛰어노는 바다를 화가 남편이 그리고, 동화작가인 아내가 조심스럽게 바다의 세계로 초대한다. 20130620_10_01.jpg 20130620_10_02.jpg 20130620_10_03.jpg 20130620_10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 제주이야기 들머리에 서서-

제주도는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긴 역사만큼 수많은 전설과 신화들도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마주보기 ‘제주이야기’ 시리즈는 이 아름다운 섬을 지키고 살아 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이야기와 일만 팔천이나 되는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첨단과학의 세상에 사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때로는 스멀스멀 웃음이 올라오도록 재미있게, 때로는 눈물 한 방울 똑 떨어지도록 슬프게, 때로는 온 몸에 오소소 소름이 돋도록 무서운 이야기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제주도에는 제주도 바다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가 있습니다.

뭍과 다른 세상, 깊고 깊은 바다 속에 고래가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 뛰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커다랗고 멋진 고래가 우리나라 제주도 바다에서 서식을 한다니, 너무나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고래들이 뛰어노는 바다를 온통 품은 화가 남편이 그린 환상적인 그림에 동화작가인 아내가 조심스럽고 비밀스런 깊고 깊은 바다의 문을 열고 멋진 그림동화책을 세상으로 내 놓았습니다. 환상의 나라, 꿈이 살아 있는 나라, ‘고래나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 책의 그림은 ‘어울림의 공간 -제주환상-’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는 김품창 화백의 작품이며, 이 그림책의 소제목은 ‘제주의 하늘엔 바다가 있다’이다.
이 책을 감상하고 읽는 모든 분들이 ‘환상의 섬’ 제주를 고스란히 느끼고 품길 기원해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강원도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MBC미술대전, 한국미술대전 등의 공모전에서 여러 번 수상을 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하고,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만나고 있다. 작품집으로 『똥돼지』『꼴따먹기』『내 이름은 아임쏘리』『걸리버 여행기』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