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하워드는 지는 것을 싫어해요.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어야만 하지요.
하워드는 씨 뱉기 대회에서 일등을 했어요.
푸푸푸푸 푸우-.
망치 치기와 파이 먹기 대회에서도 일등을 했지요.
으라차차!
쩝쩝 꿀꺽꿀꺽!
하워드는 광대 빠뜨리기, 스카이콩콩 타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대회에서도 일등을 했어요.
하워드는 일등을 해야만 행복했어요.
하지만 누구도 모든 것에서 언제나 일등을 할 수는 없어요.
어쩌다 이등을 했을 때, 하워드는 불끈 화를 내며 트로피를 발로 차 버렸어요.
심지어 일등을 하기 위해 반칙도 저질렀지요.
하워드의 축구 팀이 결승전에 올랐을 때, 하워드는 절대 질 수 없다고 다짐했어요.
“꼭 이겨서 일등을 해야 해!”
하워드는 자기 팀이 이길 것이라 생각했어요.
결승전날이 되었어요.
하워드는 같은 팀 친구들이 실수를 하면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친구들에게는 공을 보내지 않고 자기만 공을 차려고 욕심을 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