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깨비와 요정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입니다. 깊은 산꼭대기에 살고 있는 힘이 장사인 꼬마 요정 비비는 거인 도깨비를 만납니다. 도깨비는 비비를 잡아 먹으려고 데려가 큰 솥에 물을 펄펄 끊여 목욕하는 물이라고 속이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의바른 비비는 어른인 도깨비를 번쩍들어 뜨거운 목욕물에 넣어 거인을 물리칩니다. 그 후 거인 도깨비와 비비는 사이좋은 친구가 됩니다.
196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 브라티슬라바 미술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한 뒤 동양과 서양을 합친 독특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죠로린의 멋진 스웨터』『수지를 찾아서』『아이우에오의 노래』『친구야』『연꽃밭 가운데서』『물가의 작은 가지』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