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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와 푸른 구슬 korea.jpg

책 내용

아주 먼 옛날 어촌 마을에 물고기를 잡으며 노부부가 개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잡은 잉어 한 마리를 다시 바다에 놓아주게 되는데… 그 잉어가 용왕님의 아들이라 용궁으로부터 빛나는 푸른 구슬 하나를 받아왔습니다. 구슬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이웃마을에서 마음씨 못된 노파가 그 소문을 듣고 똑같은 구슬을 가져와 바꿔치기를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강을 건너 이웃마을로 향하고 간신히 다시 찾은 구슬을 돌아오는 길에 서로 의심하며 다투다 강에 빠뜨리고 마는데…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온 개는 마당에서 식은 밥을 먹고 살게 되고 끝까지 강가에서 기다리다 지나가던 어부의 도움으로 구슬을 되찾은 고양이는 따듯한 방안에서 행복하게 지냈다는 우리의 전래동화로 이때부터 개와 고양이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싸운다는 이야기입니다. 20130813_04_01.jpg 20130813_04_02.jpg 20130813_04_03.jpg 20130813_04_04.jpg 20130813_04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한 뒤, 동 대학원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다. 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개인전과 <어느 낯선 행성에서의 결혼- 세종문화회관>, <예술은 상상이다- 포스코미술관>,<파리국제초대패션일러스트레이션전-프랑스>, <일본 동경 문화GAKUEN 국제초대패션일러스트레이션전-일본>,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 책 <고양이와 함께 춤을>, <두꺼비가 치지지지>, <업고 갈까 혼자 갈까>, <개와 고양이와 푸른 구슬> 등의 그림을 그렸고,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에 스킨 디자인 샵 ‘도르’를 운영 중이다. 현재 어린이 그림책, 패션, 광고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함께 대학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