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잠이 오지 않나요? 그럼 꼬꼬댁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꼬꼬댁 할머니는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잠이 스르르 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총 여섯 권으로 이뤄진 잠 솔솔 상상력 쑥쑥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늘 싫다고 말한 사자》에서는 꼬꼬댁 할머니가 잠들기 싫어하는 병아리들에게 늘 싫다고 말하던 사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기서도 싫고 저기서도 싫다고 말하는 꼬마 사자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아니요! 싫어요!”라고만 말합니다. 결국 꾀꼬리처럼 고운 목소리로 상냥하게 부탁하는 코뿔소의 말에도 싫다고 대답하는 바람에 지구 반대편의 “네, 좋아요.”만 말하는 섬에 끌려갑니다. 그곳에서 팔이 여러 개인 동물을 만나게 되는데……. 《늘 싫다고 말한 사자》는 서너 살이 되어 이제 막 언어를 조물조물 만지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