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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작품입니다. 이 책은 존 버닝햄이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아프리카의 옛 이야기를 각색하여 쓰고 그린 책입니다. 존 버닝햄은 어머니가 그에게 했던 것처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이 그림책를 통해 용기와 지혜 그리고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 캐릭터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감상의 재미를 더한 그림, 여기에 시인이자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이상희가 번역을 맡아, 옛날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는 것 같은 원문의 다정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이 책의 완성을 높였습니다. 어느 날 산토끼가 하마와 코끼리에게 줄다리기를 하자고 합니다. 과연 줄다리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산토끼는 숲 속에 있는 코끼리에게 한쪽 줄을 당기게 하고, 반대쪽 줄을 잡고 강가로 갔다. 그리고 하마에게 줄을 당기게 했습니다. 코끼리와 하마는 당연히 산토끼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둘이서 줄다리기를 하게 되었던 것인데…. 20140107_04_01.jpg 20140107_04_02.jpg 20140107_04_03.jpg 20140107_04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하마와 코끼리에게 당당히 줄다리기 시합을 제안한 산토끼의 발칙한 도전! 작고 약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존 버닝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 어느 날 산토끼가 하마와 코끼리에게 줄다리기를 하자고 했어요. 과연 줄다리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산토끼는 숲 속에 있는 코끼리에게 한쪽 줄을 당기게 하고, 반대쪽 줄을 잡고 강가로 갔어요. 그리고 하마에게 줄을 당기게 했지요. 코끼리와 하마는 당연히 산토끼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둘이서 줄다리기를 하게 되었던 거예요. 힘센 코끼리와 하마의 줄다리기 는 밤이 세도록 끝나지 않았고 결국 둘은 기진맥진 힘이 다 빠지고 말았지요. 매일같이 하마와 코끼리에게 비실비실 작고 약한 꼬마 녀석이라고 놀림을 받던 산토끼가 지혜를 발휘해 둘을 골탕 먹인 것이었어요.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작거나, 몸이 약한 친구들은 놀림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이런 아이들 중에는 신체적인 약점 때문에 스스로 위축이 되어 자존감이 약해지고,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책은 존 버닝햄이 그런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든 책이랍니다. 존 버닝햄이 책에 등장하는 지혜로운 산토끼의 목소리를 빌려 말합니다. “걱정하지 마! 작고 약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산토끼는 하마나 코끼리만큼 힘이 세지는 않지만 훨씬 똑똑하고 현명하지! 나보다 작고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하마와 코끼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똑똑히 보았지?”라고 말이지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 그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옛날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존 버닝햄은 단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는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세계를 다루어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줄다리기》는 존 버닝햄이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아프리카의 옛 이야기를 각색하여 쓰고 그린 책입니다. 그는 어머니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에게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잠재력을 심어 주고, 상상력과 지혜를 키워 주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했던 것처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줄다리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 그리고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 캐릭터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감상의 재미를 더한 그림, 여기에 시인이자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이상희가 번역을 맡아, 옛날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는 것 같은 원문의 다정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이 책의 완성을 높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37년 영국 잉글랜드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어린이 그림책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 시절부터 학교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열 번 이상 학교를 옮겨 다니다가 결국 영국의 대표적인 대안학교이자 관습을 거스르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유명한 서미힐 스쿨을 다녔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 공부보다는 숲과 동물에 빠져 살던 괴짜 소년이었는데, 당시의 자유로운 어린 시절이 창작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버닝햄은 '2차 세계대전으로 1년간 학교에 안 다녔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상한다.  미술 공부는 런던의 센트럴 아트스쿨에서 했다. 

 

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진지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덜 지적인 것은 아니다. 경험이 부족할 뿐"이라고 말하는 버닝햄은 어린이를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낭만적인 생각을 혁명적으로 뒤집는다. 버닝햄의 그림책들은 권위적인 교육 풍토에 대한 비판을 통해 자유로운 교육 환경과, 차별이 없는 사회, 인간의 환경 파괴로부터 동물을 보호, 무심한 부모로부터 관심과 사랑, 영원한 친구와의 우정,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사랑등 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의 메세지 전달은 독특한 상상력으로 표현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버닝햄 매니아들이 있다. 

 

1964년 첫 번째 그림동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약 어린이 그림책 세계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70년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 아내 헬렌 옥슨버리도 그림동화 작가이며, 세 자녀들 (루시, 빌, 애밀리) 역시 모두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정신 연령은 다섯 살"이라며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으셨고, 83세로 2019년에 돌아가셨다. (사망 : 2019년 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