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은 정말 마녀일까요?
수호는 잠자리에 들기 전 헨젤과 그레텔 그림책을 읽었어요. 그림책 속 마녀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수호는 쉽게 잠을 잘 수 없었어요. 다음 날 유치원에 간 수호는 새로운 반으로 향했어요. 그곳에는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이 있었지요. 그런데 수호네 반의 새로운 선생님은 바로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였어요. 수호와 친구들은 무서움에 벌벌 떨었지요. 무서움에 잔뜩 긴장한 수호는 자꾸만 실수를 했어요. 그때마다 마녀 선생님은 수호에게 다가와 혼을 냈어요. 또 다시 실수를 저지른 수호 때문에 화가 난 마녀 선생님은 수호를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수호의 새로운 선생님은 마녀 선생님일까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는 한 살을 더 먹어 반이 바뀐 수호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함과 긴장감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림책 속 마녀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변신한 거라고 생각한 수호가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껴서 일으키는 일을 재미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수호는 새로운 선생님이 실수를 하는 자신을 언제 혼을 내고 벌을 줄지 걱정해요. 하지만 숲속반의 새로운 선생님은 친절하고 상냥하게 수호를 대해 주지요.
수호의 두려움은 언제 사라지게 될까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를 읽고 새로운 환경에 겁을 내고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