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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혜경
  • 글작가 송지영
  • 출판사 씨즐북스
  • 페이지
    48 쪽
  • 발행일
    2014-10-06

책 내용

치유! 아이들에게 인생의 슬픔, 아픔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재미! 말하고 변신하는 인형, 엄마 아빠와의 목욕, 엄마와의 목욕, 동생의 탄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재미를 더합니다. 감동! 씩씩이가 엄마를 이해하고 슬픔과 분노를 극복하는 과정이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20141020_01_01.jpg 20141020_01_02.jpg 20141020_01_03.jpg 20141020_01_04.jpg 20141020_0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 Dr. 송 심리상담센터 송지영 박사가 전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Know-how - 아이와 놀이를 힘들어하는 어른에게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 - 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의 기술 - 2학년 통합교과 가족 - 3학년 1학기 1. 감동을 나누어요 - 5~6학년 보건 내 마음 알아보기, 나와 다른 너, 마음의 병 치료하기, 마음의 문 열기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특별한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자신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을 통해서만 열릴 수 있습니다. 더 큰 세상을 향해서 말이지요. 모모링 이야기는 닫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열어 주는 사랑의 마법입니다.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교수_ 박부진 이 책은 아이가 바라본 세상 안에서 어른이 되어 버린 우리에게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느끼도록 해 주는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아주 특별한 누군가와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분당 성모유치원 원장_ 유안나분 치유와 재미 그리고 감동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그림책! - 치유! 아이들에게 인생의 슬픔, 아픔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 - 재미! 말하고 변신하는 인형, 엄마 아빠와의 목욕, 엄마와의 목욕, 동생의 탄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재미를 더합니다. - 감동! 씩씩이가 엄마를 이해하고 슬픔과 분노를 극복하는 과정이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아동 심리 전문가가 쓴 책! - 작가는 Dr. 송 심리상담센터에서 마음을 다친 아이들, 방황하는 청소년,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 조정 위원으로 활동하는 심리 상담 전문가입니다. 『나도 이유가 있어!』는 아이와의 소통을 힘들어 하는 엄마와 이제 막 심리 상담 공부를 시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되고 쓴 그림책입니다.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고루 보여줌으로써,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아이들이라고 인생의 슬픔, 이별, 아픔을 모르는 채 살 수 없습니다. 현실 세계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행복한 나라에서만 살던 아이들에게 인생의 여러 가지 맛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아이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렇지 못한 삶을 버텨낼 힘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와의 헤어짐을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슬프지 않습니다. 아이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족 간의 사랑이 책 전체에 녹아들어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아이들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구성! -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화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버려진 인형인 모모링이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의 내면 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엄마로 변신해 아이에게 엄마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아이는 닫았던 마음을 열게 됩니다. 독자는 씩씩이가가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공감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얼었던 마음이 스르르 녹는 따뜻한 경험 햇살이 따뜻한 어느 날, 한 아이가 성난 소처럼 뜨거운 콧바람을 씩씩 뿜으며 길을 걷고 있어요. 그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너, 화가 많이 났구나?” 아이는 깜짝 놀라 두리번거렸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도대체 어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일까요? “안녕! 난 모모링이야. 사람의 마음을 들어 주는 특별한 인형이지.” “특별하긴 뭐가 특별해, 다 망가진 인형 주제에.” 아이는 짜증스럽게 말을 했어요. “왜 그렇게 화가 많이 났니? 말해 봐, 내가 들어 줄게.” 아이는 여전히 화가 난 얼굴이었어요. 모모링은 아이를 바라보며 가만히 웃었어요. 몇 분 동안이나 말이죠. 그러자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아이는 모모링에게 조금씩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어요. “동생이 생긴 후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 집에서나, 밖에서나 난 항상 혼자야.” 그때였어요. 모모링이 주문을 외우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새 모모링이 엄마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엄마로 변한 모모링이 말했어요. “그래. 반짝이는 눈도 네 것이고 부드러운 머리카락도 네 것인 것처럼 너도 엄마의 아가고, 동생도 엄마의 아가인 거야. 엄마 아빠가 없을 때도 우리 아가 혼자서 외롭지 말라고 동생을 낳은 거야. 항상 네 옆에서 네 편이 되어 주라고.” 아이는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엄마의 목소리에 눈이 스르르 감겼어요. 조금 전, 귓가에 맴돌던 부드러운 목소리가 모모링의 목소리인지 엄마의 목소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따뜻한 등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냄새는 분명히 엄마의 냄새였답니다. 전문 심리 상담사가 전하는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기술 첫째, 아이에게 관심이 필요해요. “너, 화가 많이 났구나?” 모모링은 혼자 길을 가던 아이에게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표정과 태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읽고 말을 건네었어요. 아이들은 문제 행동 속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내는데 마음과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죠. 상담실에 들어와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보고 엄마는 아이가 치료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순간 아이의 눈길이 반복적으로 머물렀던 장난감을 아이에게 건네며 관계를 형성하고 본격적인 놀이 치료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엄마는 신기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소심한 아이는 처음부터 ‘난 저 장난감에 관심이 있어요.’라고 눈신호를 보냈던 거죠. 많은 엄마가 아이의 행동 속에서 표현되는 감정을 놓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관계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관심 기울여 주세요. 둘째,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모모링은 화가 난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하며 기다렸어요. 모모링에게 친절따위는 필요 없다며, 모모링을 거부하던 아이를 모모링은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줍니다. 마음이 오랫동안 닫힌 아이일수록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또 어제는 무척 친해진듯 놀다가 다음날에는 다시 찬바람이 쌩쌩 부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모두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조심스러워 하는 행동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줘야만 합니다. 아이에게 ‘답답하다’, ‘굼뜨다’는 말로 면박을 주면 아이가 위축되거나 마음이 상해 더욱 입을다물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해서 엄마를 놀라게 할 수도 있어요. 화가 난 아이에게는 화를 가라앉힐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너가 말할 준비가 되면 이야기해 줘.”라고 말한 뒤 따뜻하고 여유 있는 태도로 기다리세요. 머지않은 시간에 마법처럼 닫힌 아이의 마음이 열릴 거예요. 셋째, 아이 말에 맞장구쳐 주세요. “저런! 속상했겠구나.” “에구~ 너무 무서웠겠네.” 모모링은 아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 주었어요. 연인, 술잔, 카카오톡의 공통점은? 네~ 맞아요. 주고받아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만큼 힘 빠지는 일도 없죠. 정말이야기를 나눌 맛이 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의외로 맞장구를 힘들어 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하지만, 앵무새처럼 아이의 끝말을 따라만 해도 아이는 엄마의 행동을 ‘난 지금 너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신 나게 말을 하게 됩니다. 결국 상담사들은 맞장구치기로 밥 벌어 먹는 사람인 셈이죠. 앞에서 듣는 사람의 반응이 어떠한가에 따라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범 위가 달라지니 ‘참’ 중요한 대화의 기술이겠죠? 전문 심리 상담사가 전하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의 기술! 첫째, 아이의 어떤 행동도 비판하지 말 것 ! 놀이에서 통제받는 아이는 위축되고 마음속에 불안이 커져 자신감을 잃게 되요. 둘째, 아이에게 칭찬하지 말 것 ! 아이에게 필요한 건 격려입니다. 성인의 칭찬은 아이가 타인의 기준으로 눈치보며 자라게 할 뿐이죠. 셋째, 아이에게 질문하지 말 것 ! 아이가 설명해 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아이의 주도성이 성장할 수 있게요. 넷째, 아이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르치지 말 것 ! 부모에겐 작고 여린 아이가 항상 돕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되겠지만 놀이 시간만큼은 잠시만 참아주세요! 다섯째, 아동에게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지 말 것 ! 놀이의 주도권은 아이의 것 입니다. 놀이에서 아이의 새로운 행동은 창의적 능력 표현이에요. 빼앗지 말아 주세요. 여섯째, 함께 노는 성인이 수동적이거나 조용하지 말 것 ! 아이를 이끌거나 아이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지만 ‘내가 지금 여기 너와 함께 있어.’를 보여준다면 아이에게 당신은 최고의 놀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 그룹 "홍조"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색연필을 좋아하며, 익살스럽고, 귀엽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너무나 『아기 돼지 삼 형제』, 『미운 아기 오리』, 『깜깜이는 내 친구』, 『헨젤과 그레텔』, 『훈이는 용감해』,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로는 『누가 내 얼굴에 낙서했어』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