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이 절로 나오는 겨울 수채화 속에 꼬마 생쥐 아가씨 셀레스틴느는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파티를 열어주겠다고 약속한 아저씨는 형편이 어렵다고 망설이는데…. 셀레스틴느의 얘기는 파티를 여는 데 꼭 돈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하는군요. 오히려 아저씨보다 어른스런(?) 말씀을? 그리고 돈을 들이지 않고 파티를 열 수 있는 온갖 아이디어가 이어집니다. 멋지죠, 아주! 그러나 초대받은 친구들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파티의 결과는…? 어른과 함께 아이가 정성을 다해 만든 조촐한 파티. 파티의 참다운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Gabrielle Vin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