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네 고양이는 털실 놀이를 좋아합니다. 상자 놀이도 좋아하고 자전거 타기도 좋아하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소꿉놀이도 좋아하고, 싸움 놀이와 이야기 책, 심지어 그림 그리기도 특별한 좋아하는 고양이에요. 마틸다네 고양이를 한번 살펴볼까요? 책을 펼치면 재밌게 놀고 있는 마틸다의 모습이 보입니다. 털실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고양이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귀찮아서 피하고 싶어 하는 모습입니다. 상자 놀이를 할 때도, 자전거 타기를 할 때도, 소꿉 놀이를 할 때도, 모자 놀이를 할 때도, 그림 그리기를 할 때도, 나무 타기를 하고 이야기 책을 읽어 줘도 딴청입니다. 마틸다네 고양이가 진짜 좋아하는 건 뭘까요?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emily_gravett
1972년 영국 브라이턴에서 태어났으며, 브라이턴 대학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 전에는 8년 동안 트럭이나 버스 등을 집 삼아서 떠돌이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첫 작품인 『늑대들』은 큰 성공을 거둬 2005년 영국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고향에서 남편과 딸, ‘버튼’과 ‘미스터 무’라는 쥐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