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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순진한 어린 용이 가문의 전통을 지키려고 인간 마을로 내려온다. 마을을 불태우고 용을 사납고 잔인한 동물로 무섭게 여기게 하라는 아빠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작은 집의 남자아이와 학교 선생님, 강가의 낚시꾼을 만나며 아들 용은 차마 마을을 불태우지 못하게 된다. 규칙과 양심 사이에서 적절한 해답을 찾아 내는 어린 용의 신중하고 현명한 모습에 진심어린 박수를 치게 될 것이다. 20150522_04_01.jpg 20150522_04_02.jpg 20150522_04_03.jpg 20150522_04_04.jpg 20150522_04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5세 이상 어린이 독자가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어린 용 스트로쿠르의 모험! 아이들은 전설의 동물인 용도 부모님이 시키는 일을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트로쿠르의 모험은 성인식의 가벼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아이는 언젠가 자라서 스스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양심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래서 스트로쿠르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또 나와 다른 이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린아이처럼 작은 용 스트로쿠르는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이며 로낭 바델의 재미있는 그림도 이야기의 톤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인간과 용이 모두 매우 다채롭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들의 아주 재미있는 표정들은 자세히 들여다볼 만하다.

* 해외 언론 리뷰

이 책은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족 관계인 부자 관계의 상처를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평화를 지향하고 연대와 상식을 가르쳐 주는 유쾌한 이야기가 재기발랄한 디테일을 선사하는 그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벨기에 일간지 [르 수아르(Le Soir)]

알렉상드르 라크루아의 글은 유머를 가득 품고 있다. 스트로쿠르가 마을에 간 목적을 교묘하고도 똑똑하게 피하게 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독자를 재기발랄함의 세계로 안내한다. 스트로쿠르는 힘을 갖는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도 있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로낭 바델의 매력적인 그림도 책이 담고 있는 유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 아동문학 블로그 앙팡티파주(http://enfantipages.blog.lemonde.fr/)

우화처럼 풀어나간 알렉상드르 라크루아의 이야기는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본능보다 이성을 따를 것,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 차이를 존중할 것 등, 곰곰이 생각해 보면 꽤 복잡한 윤리적 내용을 담고 있다. 꽉 끼는 윗도리를 입은 아빠 용, 친구 새와 함께 빙그르르 도는 아들 용, 인간들의 과장된 얼굴 표정, 사막과 도시를 선명하게 대비시킨 배경 등 로낭 바델의 그림은 다소 진지한 이야기에 꼭 필요한 재미를 선사한다. 스트로쿠르의 모험과는 별개로 앵무새처럼 생긴 분홍색 새와 도시에서 만난 개와 고양이의 모습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다. 놀랍고, 재미있고, 그 어떤 그림책과도 닮지 않은 그림책!
- 아동문학 사이트 리코셰 죈느(ricochet-jeunes.or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로낭 바델은 이 책에서 수용성의 아라비아고무를 섞은 불투명한 수채물감을 사용해 그린 구아슈 화법으로 그림을 그려 감수성이 강하면서, 유쾌하며 역동적인 표현법으로 그림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