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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새 집시 2016519184220.jpg

책 내용

가족과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집시는 작은 까치예요. 꿈꾸길 좋아하고, 자유에 목말라하는 재미난 새랍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 날, 집시가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혼자 아파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누가 가만히 다가왔어요. 그리고 작고 여린 손으로 집시를 포근히 감싸 주었지요. “우리는 둘 다 아무 말이 없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조용히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어요. 난 보았어요. 느꼈어요. 마누의 눈 속에 있는 둥지처럼 따뜻한 마음을요.” 그날부터 집시는 마누와 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행복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집시는 마누의 가족에게서 언제든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았고,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집시는 계절이 바뀌고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는 머나 먼 여정을 마누와 함께 하는 동안, 마을, 바다, 산, 세상을 가로지르며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자유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20150629_03_01.jpg 20150629_03_02.jpg 20150629_03_03.jpg 20150629_03_04.jpg 20150629_03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작은 새 까치가 세찬 바람 때문에 그만 나무 아래로 떨어졌어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집시를 마누가 집으로 데려가서 상처를 치료해 주며 돌봐 주었어요. 그렇게 집시와 마누는 한 가족이 되었어요. 집시는 마누와 함께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달았지요. 집시에겐 둥지가 없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마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84년 프랑스 쉬렌에서 태어났어요. 브뤼셀의 생-뤽 에콜의 만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작품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어요. 생명력 넘치는 깊고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며, 사실적이면서도 신비롭고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마리-프랑스 슈브롱과 함께 《바람의 새 집시》 외에, 《왜가리와 달팽이》, 《파돌리 Fadoli》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