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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운전하기 면허증 201652093446.jpg
  • 그림작가 토니 퍼실
  • 글작가 핼리 듀랜드
  • 출판사 그린북
  • 페이지
    48 쪽
  • 발행일
    2015-06-19

책 내용

미첼은 매일 밤 바로 잠자리에 들 수가 없었어요. 운전이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 아직 운전을 할 수 없는 미첼이 운전을 하고 싶어 하다니, 어찌된 일일까요? 미첼이 운전하고 싶은 건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아빠예요! 미첼이 다섯 살이 되자 마침내 아빠는 미첼에게 ‘아빠 운전하기 면허증’을 줍니다. 미첼은 아빠를 타고 자신의 방까지 운전을 해서 가지요. 과연 미첼이 어떻게 아빠를 운전하는지, 또 미첼의 운전 실력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함께 미첼의 아빠 운전하기 실력을 함께 확인해 보아요! 20150703_04_01.jpg 20150703_04_02.jpg 20150703_04_03.jpg 20150703_04_04.jpg 20150703_04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매일 밤 아빠를 운전하고 싶어요!

오늘도 미첼은 바로 잠자리로 가지 않았어요. 아빠에게 운전하는 것을 허락 받고 싶었거든요. 미첼은 도대체 무엇을 운전하고 싶은 걸까요? 마침내 미첼은 다섯 살이 되었을 때 아빠에게 운전 면허증을 받았어요. 어떤 운전 면허증이냐고요? ‘아빠 운전하기 면허증’이에요. 미첼이 운전하고 싶었던 건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아빠였거든요. 면허증을 받은 미첼은 아빠의 상태를 점검하고 신나게 운전을 하기 시작해요.

아빠 운전하기는 정말 재밌어요!

자리에 앉아 시동을 걸면 아빠는 바로 달리지요. 아주 빠르게 달릴 수도 있어요. 우렁차게 울리는 경적 소리도 아주 좋아요. 연료가 떨어졌을 때는 연료로 과자를 넣어주기도 하고요. 때로는 미첼의 미숙한 운전 실력 탓에 벽에 아빠를 쿵 하고 박기도 해요. 하지만 매일 아빠를 운전하는 미첼의 운전 실력은 날로 늘어만 가지요. 왼쪽으로 돌기도 하고, 오른쪽으로 돌기도 하고, 또 후진을 하기도 해요. 탁 트인 길에서는 전속력으로 달리기도 하고요. 더 이상 장애물과 충돌하지도 않아요. 이렇게 신나게 아빠를 운전하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침대에 도착하지요. 미첼은 아빠를 운전할 때면 기분이 몹시 좋았어요. 아빠 운전하기는 정말 재밌으니까요!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요!

이 이야기는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이 아빠를 조종하며 함께 노는 모습을 보고 떠올린 이야기예요. 아이들은 대부분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보다 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엄마와의 정서적 유대감이 훨씬 강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아빠와의 시간이 무척 중요합니다. 주로 정적인 놀이를 하는 엄마와 달리 몸으로 부대끼는 활동적인 놀이를 해주는 아빠와의 시간은 아이들에게 자극이 되지요. 이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이고, 성취감, 자아 존중감, 나아가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책 속의 미첼이 그토록 아빠를 운전하고 싶었던 이유도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나눠 먹으며 말이에요. 이런 미첼과 아빠의 모습을 통해 이 책을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토니 퍼실은 지난 20여 년 동안 [라이언 킹], [니모를 찾아서], [인어공주], [인크레더블] 등 수많은 만화영화 주인공들을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하지 말자!(Let"s Do Nothing)》의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렸으며, 케이트 디카밀로와 앨리슨 맥기가 공동 집필한 《빙크와 골리(Bink and Golie)》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특히 《빙크와 골리》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레이티드 북(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