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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중한 친구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수줍음이 아주아주 많은 팀 아저씨는 친구가 없습니다. 누군가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우물쭈물하거든요. 그러다가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벼룩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벼룩 앞에서는 말을 더듬거나 우물거리지도 않고, 쭈뼛거리지도 않는 거예요. 팀 아저씨와 벼룩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팀 아저씨는 벼룩의 멋진 점프를 보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벼룩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너무나 떨리고 긴장됐어요. 겁이 나서 잔뜩 움츠린 벼룩을 위해 팀 아저씨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팀 아저씨와 벼룩은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20150803_01_01.jpg 20150803_01_02.jpg 20150803_01_03.jpg 20150803_01_04.jpg 20150803_01_05.jpg 20150803_01_06.jpg 20150803_01_07.jpg 20150803_01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팀 아저씨는 아주아주 많이 내성적입니다. 수줍음도 많고 자존감도 낮은 사람이지요. 그런 팀 아저씨가 벼룩을 만나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하고 타인과도 잘 이야기하게 되지요. 또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점프를 하는 등 재주를 부리기도 합니다. 팀 아저씨가 혼자일 때는 누가 말을 걸어 주어도 무섭고 겁이 많이 났었는데, 친구와 함께라고 생각하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한편 벼룩은 마음을 주고받은 팀 아저씨에게는 보여 줄 수 있는 멋진 점프를 낯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선 보여 줄 수가 없었어요. 너무나 긴장되고 무서웠거든요. 벼룩의 멋진 점프는 소중한 친구인 팀 아저씨,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보여 줄 수 있는 것이었죠. 저자 에릭 바튀는 강렬한 순색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강렬한 색을 배제하고 따뜻함을 강조하여 서로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는 과정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릭 바튀 (Eric Battut)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경제학과 법학도로 공부를 하고 리옹 에밀 콜 학교(Ecole Emile Cohl a` Ly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였습니다. 1997년에는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내 나무 아래에서》 등 다수의 그림책이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