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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나와 버렸어! 2016519184314.jpg

책 내용

‘설마 우리 아이가 거짓말을 하겠어?’ 하고 믿었던 엄마 아빠들도 언젠가는 당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아이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은 자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한 모습을 감추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불쑥 거짓말을 내뱉어 버리기도 합니다. 성장하는 가운데 겪게 되는 자연스런 경험 가운데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짓말을 한 아이의 마음이 편치 않다는 사실입니다. 《거짓말이 나와 버렸어!》는 바로 이런 경험에 직면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현명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레아는 엄마 아빠에게 미술 대회에서 일 등을 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았지만, 레아는 자기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들이 점점 부담스럽습니다. 커다랗고 무거운 바윗덩어리가 몸과 마음을 점점 더 짓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지요. 마침내 레아는 바윗덩어리를 버티지 못하고 엄마 아빠에게 솔직히 고백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한 후 마음속으로 무수한 갈등을 겪습니다. 이런 마음의 부담과 갈등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윗덩어리’로 표현해 낸 작가의 재치가 돋보입니다. 거짓말을 경험해 본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누구든 거짓말을 할 순 있지만 솔직하게 고백하고 나면 마음을 짓누르던 바윗덩어리도 없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끼리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는 약속으로 끝나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함께 전달해 줄 것입니다.

줄거리

레아는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내내 고민했어요. 엄마 아빠에게 거짓말을 할까 말까 하고요. 유치원 미술 대회에서 그림을 정말 잘 그리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녁밥을 먹다가 엄마가 묻는 말에 그만 미술 대회 일 등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일은 점점 커져서 할머니는 일 등을 했으니 선물을 사 주시겠다고 하고, 아빠는 글쎄 회사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대요. 거짓말을 해 버린 레아의 마음속에는 무거운 바윗덩어리가 생기더니 점점 커지기 시작해요. 바윗덩어리가 내려앉은 레아의 마음은 너무 힘들어요. 마침내 레아는 엄마 아빠 할머니의 따뜻한 관심과 조언으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거짓말의 무게를 벗게 됩니다. 20150827_06_01.jpg 20150827_06_02.jpg 20150827_06_03.jpg 20150827_06_04.jpg 20150827_06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레아 성장 그림책’은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최초의 사회는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 관계 안에서의 상호 작용이 아이가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레아는 엄마 아빠뿐 아니라 할머니, 외삼촌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레아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고민이 생기면, 가족들은 따뜻한 사랑과 현명한 조언을 베풀어 레아를 도와줍니다. 모두들 레아가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레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지요.
핵가족 시대가 된 지금, 할머니와 할아버지, 외삼촌과도 가까이 지내는 레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레아의 고민이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부모 독자들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에 비해 육아에 서툴 수 있는 아빠나 조부모 등의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바람직한 방식을 알려주어 육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4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피렌체 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레아 성장 그림책’ 시리즈와 《학교를 바꾸자》 《나도 할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