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밤밤이와의 이별이 준 선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물론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이별은 정말 슬픈 일이기만 할까? 우리는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듯 헤어짐을 통해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의 주인공 아이도 사랑하는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밤밤이와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밤밤이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일, 화가 났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된다. 밤밤이와의 슬프고 재미났던 일들은 아이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이별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쁨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이별의 슬픔으로 다시는 어떤 강아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길 잃은 강아지 ‘기쁨이’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된다.
곰돌이가 가르쳐 주는 이별 방법
이 책에서 아이는 이별을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슬픔을 이겨 내고 밤밤이에게 진정한 ‘안녕’ 인사를 건넨다. 이별은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할 아픔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밤밤이를 떠나보낸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정마다, 밤밤이와 늘 함께 놀던 곰돌이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한 후에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슬픔의 시간의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쉬면서 추억을 정리하는 것도 이별의 과정이라는 것, 다시 화가 나도 안전하게 화를 내야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준다. 또 이별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이겨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