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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이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게 됩니다. 헤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슬프고 힘든 일입니다. 이별을 겪는 이가 어른이라고 해서 덜 슬픈 일도 아닙니다. 다만, 어른들은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알고 있을 뿐입니다. 이별이 찾아왔을 때,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헤어짐 자체를 거부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부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일어난 일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아프겠지만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별을 처음 겪는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알려 줍니다. 이별을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슬픔의 과정 자체가 당혹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별이 찾아오면, 충분히 슬퍼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이겨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어린이들의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질 것입니다. 20150929_06_01.jpg 20150929_06_02.jpg 20150929_06_03.jpg 20150929_06_04.jpg 20150929_06_05.jpg 20150929_06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밤밤이와의 이별이 준 선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물론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이별은 정말 슬픈 일이기만 할까? 우리는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듯 헤어짐을 통해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의 주인공 아이도 사랑하는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밤밤이와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밤밤이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일, 화가 났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된다. 밤밤이와의 슬프고 재미났던 일들은 아이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이별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쁨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이별의 슬픔으로 다시는 어떤 강아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길 잃은 강아지 ‘기쁨이’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된다. 곰돌이가 가르쳐 주는 이별 방법 이 책에서 아이는 이별을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슬픔을 이겨 내고 밤밤이에게 진정한 ‘안녕’ 인사를 건넨다. 이별은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할 아픔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밤밤이를 떠나보낸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정마다, 밤밤이와 늘 함께 놀던 곰돌이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한 후에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슬픔의 시간의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쉬면서 추억을 정리하는 것도 이별의 과정이라는 것, 다시 화가 나도 안전하게 화를 내야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준다. 또 이별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이겨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chomija.river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맑은 색감과 재미있는 선으로 아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작그림책으로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꽃이 좋아’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