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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틴의 긴 머리 2016519184220.jpg

책 내용

[레오틴의 긴 머리]는 어린이 독자가 직접 읽고 뽑는 엥코 티블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레미 쿠르종이 아버지를 여의고 슬픔에 잠겨 스스로를 혼자 고립시키던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통해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레오틴은 수줍음이 많아 치렁치렁한 머리를 커튼 삼아 얼굴을 가리고 다녀요. 왜냐하면 엄마가 레오틴의 길고 검은 머리카락이 아빠의 머릿결을 꼭 닮았다고 말했거든요. 어느 날 이 소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짓궂은 아이들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레오틴에게 심한 장난을 치지만 신비한 머리카락의 힘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요. 그리고 모든 것을 노래로 바꿔 부르는 괴짜 가수 올라프를 만나 더 이상 자신을 감추지 않게 되어요. 20151019_09_01.jpg 20151019_09_02.jpg 20151019_09_03.jpg 20151019_09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커튼 머리 소녀 레오틴의 이야기!
찰랑이는 검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서 얼굴을 다 가린 채 홀로 다니는 레오틴이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봐준 한 소년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아요. 상처투성이 소녀가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딱 아이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고 재치 있는 머리카락 그림을 통해 감각적으로 그려낸 책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9년에 태어난 프랑스 작가입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들을 풍자하는 그림을 그려 재능을 보였고, 그 뒤 파리 에스티엔느 그래픽 미술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동시에 순수 회화를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광고 일을 했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여는 전시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서점인 푸낙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로 선정되었고, 2003년 생텍쥐페리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오라는 잡지에서 현장 기자를 하며 여행기를 썼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책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뿐 아니라 언어를 다룰 줄 아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림책『커다란 나무』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