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의 명작『눈의 여왕』을 다시 쓰고 그려 만든 그림책입니다. 악마의 거울 조각에 찔려 선한 마음을 잃고 눈의 여왕을 따라간 카이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카이를 찾아 험한 여행길에 오르는 게르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눈과 겨울의 나라가 불러일으키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와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라는 주제가 만나 이야기의 매력을 전하는 안데르센의 작품입니다. 가늘고 날카로운 선을 많이 사용한 그림이 거칠고 차가운 느낌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