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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기쁨이 슬픔이』는 뒤죽박죽 수시로 뒤바뀌는 변덕쟁이 기쁨이와 슬픔이 이야기입니다. 기쁨이의 기쁨을 지켜주고 슬픔이의 슬픔을 위로하여 기쁨을 되찾아 주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경찰과 의사 등 사회의 여러 구성원이 등장합니다. 우리의 귀여운 곰돌이를 슬프게도 하지만 기쁨을 만드는 일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사회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과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세요. 120151120_01_01.jpg 120151120_01_02.jpg 120151120_01_03.jpg 120151120_01_04.jpg 20151120_01_05.jpg 20151120_01_06.jpg 20151120_01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왜? 기쁨이가 슬픔이가 되고, 슬픔이가 기쁨이가 되었을까요?
모두가 기쁨이가 될 수는 없을까요?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사람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감정을‘칠정(七情)이라고 하여 이를 잘 다스려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쳐 왔습니다. 즉, 사람의 일곱 가지 감정이란 기뻐하고(喜), 성내고(怒), 슬퍼하고(哀), 즐거워하고(樂), 사랑하고(愛), 미워하고(惡), 욕심내는(欲) 것인데, 그중에서도 기쁨과 슬픔을 우리 인생을 구성하는 가장 큰 양대 요소로 보아 이를‘희비쌍곡선’이란 말로 달리 표현하기도 했죠. 기쁨과 슬픔은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축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기쁨과 슬픔, 이 두 가지 감정을 잘 컨트롤하고 다스리는 묘약이라도 있는 걸까요?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인 동물입니다. 이 책의 기쁨이도 슬픔이도 주위 사람의 행동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슬퍼지기도 하고 기뻐지기도 합니다.
기쁨이도 슬픔이도 결국 기쁨으로 즐겁게 만나는 길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는 기쁨이의 기쁨을 지켜주고 슬픔이의 슬픔을 위로하여 기쁨을 되찾아 주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경찰과 의사 등 사회의 여러 구성원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귀여운 곰돌이를 슬프게도 하지만 기쁨을 만드는 일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사회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과정이 무엇 인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책대로 살면 정의로운 세상, 평화로운 세상이 펼쳐지겠죠? 재미있게 쉽게 읽고, 가슴 깊이 간직할 이야기 하나를 선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저자 마츠오카 쿄오코는 1935년 일본 코오베 출생. 일본과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도서관학을 전공하고 아메리카에서 어린이도서관 사서로써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귀국 후 오오사카 시립도서관의 근무를 거쳐, 1974년 이시이모모코(石井桃子) 등과 더불어 동경어린이도서관을 설립, 그 후 현재까지 이곳의 이사장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그림책과 동화를 창작하고 많은 외국 작품들을 번역했는데, 이 책은 1980년 동경어린이도서관의 바자를 위해 헌 스웨터를 이용해서 만든 헝겊 인형이 원본이 되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