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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버려, 못 버려, 모두 다 소중해! 2016519184159.jpg

책 내용

이 책 [안 버려, 못 버려, 모두 다 소중해!]는 ‘오스트리아 아동과 청소년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은 옌스 라스무스의 일러스트로 작업한 그림책이다. 빨랫감 속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이거 모두 다 나에게 소중해!”라며 버리지 못하게 하는 짐과 아빠가 나누는 대화는 파스텔 색채의 수채화로 산뜻하면서도 따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반면 녹슨 열쇠, 단추, 돌멩이로 떠난 짐의 여행 이야기는 다채롭고도 짙은 색으로 그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구분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돋보이게 한다. 120151217_02_01.jpg 120151217_02_02.jpg 120151217_02_03.jpg 120151217_02_04.jpg 120151217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책 소개
아빠에겐 쓰레기, 아이에겐 보물인 요상한 물건들에 관한 이야기

아빠와의 합동 빨래 시간, 주머니 속 자질구레한 물건을 버리려는 아빠와, “이건 모두 다 나에게 소중해!”라며 물건 속에 담긴 엄청난 이야기를 풀어 놓는 아들과의 일상생활 속 대화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림책!

줄거리

짐의 바지 호주머니에서 나온 녹슨 열쇠, 낡은 단추, 돌멩이를 쓸모없는 물건이라 여긴 아빠는 빨래를 정리하며 쓰레기통에 버리려 했어요. 그러나 짐은 주머니 속 녹슨 열쇠와 단추, 돌멩이를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니, 못 버리는 것이지요. 짐에게는 모두 소중한 물건들이니까요. 이 물건들은 저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짐은 아빠에게 심술쟁이 마법사의 옷장만한 가방 열쇠 이야기를, 파도와 태풍을 타고 지구를 세 바퀴나 돈 용감한 선장님의 옷에서 떨어진 단추 이야기를, 그리고 산꼭대기를 깨물어 짐의 발 앞에 푹 하고 뱉어 놓은 화가 난 거인의 이야기를 신이 나서 들려주지요. 짐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든 아빠는 클립을 하나 들고 여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냐고 묻기에 이르죠. 과연 아빠의 클립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출판사 소개

하찮은 물건 하나에도 아이의 꿈과 환상과 미래가 담겨 있어요!

이 책은 ‘오스트리아 아동과 청소년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은 옌스 라스무스의 일러스트로 한층 생동감 있고 특별한 그림책이 되었어요. 빨랫감 속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이거 모두 다 나에게 소중해!”라며 버리지 못하게 하는 짐과 아빠가 나누는 대화는 파스텔 색채의 수채화로 산뜻하면서도 따스하게 표현했지요. 반면 녹슨 열쇠, 단추, 돌멩이로 떠난 짐의 여행 이야기는 다채롭고도 짙은 색으로 그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구분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돋보이게 해요.

또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상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사소한 보물을 간직하는 꼬마 독자들과 공감하며 스스로 이야기를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자극하고, 또 유도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쓸데없고 사소해 보이는 물건도 환상적 상상이 더해지면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빨랫감 정리에서 보물을 지켜낸 짐이 책상 앞에 앉아 그동안 모은 소중한 물건들에 열쇠와 단추, 돌멩이를 늘어놓고 뿌듯해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한 장면 한 장면이 아이의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해줄 수 있는 글과 그림으로 가득해요. 짐의 자잘한 잡동사니 보물을 꼬마 독자와 함께 보며 저기에는 무슨 이야기가 숨었을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묘미가 될 것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린이 옌스 라스무스는 1967년에 독일 킬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어요. 함부르크와 스코틀랜드의 미술대학을 다니며 삽화를 공부했어요. 1997년에 처음으로 삽화를 그린 책 ≪농부 엔노와 그의 암소 아프리카(Bauer Enno und seine Kuh Afrika)≫를 펴냈어요. 이후 많은 책의 삽화를 그려 수많은 상을 받았어요. 특히 ‘오스트리아 아동과 청소년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았답니다. 2005년에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